(국일일보=김광채 기자) 직장인들에 필요한 경영서, 새로운 시각을 열어주는 책들을 요약해 설명하는 실용서. 저자는 독서를 통한 자기계발 전문가로서 경영서 읽기 강사를 겸하고 있다.
이 책의 장점은 직장인들이라면 읽어야 할 32권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독파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다. 단순히 32권의 줄거리를 파악하는 것이 아니다. 본문에서는 각각의 책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핵심 주제와 이와 관련된 풍부한 사례를 다루었다.
책이 다루는 32권을 보면 △Yes를 이끌어내는 협상법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비폭력대화 △성공하는 사람들의 보고 습관 △체크! 체크리스트 △절대 실패하지 않는 비즈니스의 비밀 △포지셔닝 △노자마케팅 △맥킨지식 사고와 기술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기브앤테이크 △효율적 이타주의자 △마인드셋 △그릿 △스틱 △너츠! 사우스웨스트 효과를 기억하라 △드라이브 △리더는 마지막에 먹는다 △최고의 리더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피터 드러커의 자기경영 노트 △터핑 포인트 △블링크 △다윗과 골리앗 △탤런트 코드 △1등의 습관 △아웃라이어 △1만시간의 재발견 △처음 20시간의 법칙 △노오력의 배신 △넛지 △상식밖의 경제학 △슬램덩크 등이다.
◇ 한 권으로 끝내는 직장인 필독서 32 초독서 / 김효주 지음 / 유노북스 / 1만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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