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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일일보

아시아나, 소폭 상승…인수후보 SK, 한화, CJ그룹 우선주는 급락 중

정민호 기자 | 기사입력 2019/04/18 [11:32]

아시아나, 소폭 상승…인수후보 SK, 한화, CJ그룹 우선주는 급락 중

정민호 기자 | 입력 : 2019/04/18 [11:32]

 

▲ 15일 오후 서울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본사의 항공기 모형 뒤로 관계자들이 드나들고 있다. 금호아시아나그룹(금호그룹)이 유동성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아시아나항공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아시아나항공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이날 "금호 측이 아시아나항공의 매각이 포함된 수정 자구계획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

 

(국일일보=정민호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18일 오전 장중 반등을 시도하며 등락하고 있다. 인수 후보로 언급되는 SK, 한화, CJ그룹 관련 우선주는 급락 중이다.

 

이날 오전 1036분 현재 아시아나항공 주가는 전날 대비 0.7% 오른 7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약세 흐름을 보였다가 소폭 상승 반전했다. 전날 종가는 7120원으로 하락 마감했다.

 

증권시장에서 SK, 한화, CJ, 애경그룹 등을 아시아나항공 인수전에 참여할 유력 후보로 언급하고 있다. 해당 기업들은 "인수 계획이 없다"고 부인하고 있으나 주가는 크게 출렁이고 있다.

 

현재 SK그룹주는 대체로 약세다. SK 우선주는 5.49%, SK케미탈 우선주는 8.63% 하락 중이다. 전날 상한가를 기록한 한화케미칼 우선주는 20.56%, 한화 우선주는 28.27%, 한화투자증권 우선주도 16.51%나 하락했다. CJ씨푸드1 우선주도 24.57% 급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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