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국일일보

키움 히어로즈-서울시설공단, 고척돔 공동마케팅 협의체 구성

이도준 기자 | 기사입력 2019/04/22 [12:53]

키움 히어로즈-서울시설공단, 고척돔 공동마케팅 협의체 구성

이도준 기자 | 입력 : 2019/04/22 [12:53]

 

▲ 서울 고척스카이돔.     ©

 

(국일일보=이도준 기자) 키움 히어로즈와 서울시설공단이 22일 고척스카이돔 공동 마케팅을 위한 '고척스카이돔 공동마케팅 협의체(이하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

 

양측은 이 협의체를 통해 상호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을 함께하며 KBO리그 관중들에게 쾌적한 관람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팬 친화형 시설 도입도 함께 검토할 예정이다.

 

고척스카이돔은 지난 2015년 개장해 누적 관객 350만 명을 넘어서며 서울을 대표하는 경기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KBO리그 시즌에는 키움의 홈 경기장으로 활용되고, 비시즌에는 방탄소년단, EXO는 물론 메탈리카, 샘스미스 등 글로벌 스타들의 내한공연도 개최한 바 있다.

 

이와 더불어 서울시설공단은 일본은 물론 미국 메이저리그 구단의 야구장을 직접 방문해 벤치마킹했으며, 이를 토대로 고척스카이돔 활성화 방안 등을 마련해 키움에 제시한 상태다.

 

키움 관계자는 "고척스카이돔은 국내 유일한 프로야구 돔구장인 만큼 경기장을 찾는 관람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서울시설공단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측은 함께 다양한 아이템을 발굴할 예정이며, 협의체 정례회의를 통해 본격적인 협의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