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 홈런' 최지만, KC전 1안타 1타점…타율 0.284

이병준 기자 | 입력 : 2019/05/02 [10:49]

 

▲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     ©

 

(국일일보=이병준 기자) 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이 시즌 2호 홈런을 기록했다.

 

최지만은 2(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더블헤더 2타전에 팀의 3번타자(1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을 올렸다.

 

앞선 1차전에서도 3번타자(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 최지만은 4타수 무안타에 그쳐 타율이 0.299에서 0.280으로 하락했고, 팀도 2-3으로 졌다. 그러나 2차전에서 홈런을 뽑아내 부진을 만회했고 시즌 타율도 0.284로 다시 끌어올렸다.

 

2차전 1회초 11루에 나온 최지만은 글렌 스파크먼을 맞아 초구 스트라이크 후 포심 패스트볼을 쳤지만 유격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4회초 1사에는 볼넷으로 출루했다. 그러나 6회초 1사에 다시 등장해서는 볼카운트 1B-1S에서 1루수 땅볼에 그쳤다.

 

홈런이 나온 것은 마지막 타석이었다. 9회초 선두타자로 제이크 뉴베리를 상대한 최지만은 초구 볼을 골라낸 뒤 포심 패스트볼을 공략해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추격의 솔로홈런을 터뜨려 시즌 2호 홈런을 신고했다.

 

그러나 탬파베이는 2차전에서도 2-8로 패하며 한 경기도 잡지 못했다. 2연패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1위 탬파베이는 1911, 2연승한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최하위 캔자스시티는 1120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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