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일일보

도쿄올림픽 - 우상혁, 육상 트랙&필드 사상 최고 '4위'

박병무 | 기사입력 2021/08/02 [16:12]
'2m35' 우상혁, 한국신기록 세우며 육상 트랙&필드 사상 최고 '4위'

도쿄올림픽 - 우상혁, 육상 트랙&필드 사상 최고 '4위'

'2m35' 우상혁, 한국신기록 세우며 육상 트랙&필드 사상 최고 '4위'

박병무 | 입력 : 2021/08/02 [16:12]

▲ <출처=인스타그램>  © 박병무



'2m35' 우상혁, 한국신기록 세우며 육상 트랙&필드 사상 최고 '4위'


우상혁(25·국군체육부대)이 남자 높이뛰기 한국 신기록을 세우고, '2m35' 한국 육상 트랙&필드 올림픽 사상 최고 4위를 차지하며 새 역사를 썼다.


우상혁은 1일  2m19, 2m24, 2m27에 이어 2m30까지 모두 1차 시기에 넘었다.
올림픽이 시작하기 전, 우상혁의 개인 최고 기록은 2m31이었다.


우상혁은 2차 시기에서 2m33을 훌쩍 넘어 개인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이어 그는 2m35를 1차 시기에 넘으면서 지난 1997년 이진택이 세운 2m 34를 갈아치웠다.

  • 도배방지 이미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