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의 베트남 U-23, 후반 추가 시간 결승골로 인니 제압

최석준 기자 | 입력 : 2019/03/25 [10:38]

 

▲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     ©

 

(국일일보=최석준 기자)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U-23 축구대표팀이 후반 추가 시간에 터진 극적인 결승골로 인도네시아를 꺾었다.

 

베트남은 24(한국시간) 베트남 하노이의 미딘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예선 K2차전에서 인도네시아에 1-0으로 승리했다.

 

2경기에서 2연승을 거둔 베트남은 똑같이 승점 6점인 태국과 조 1위를 다툰다. 골득실에서 +7인 베트남은 2연승하며 골득실 +12를 기록 중인 태국에 뒤진 조 2위다.

 

1차전에서 브루나이에 6-0 대승을 거둔 베트남은 우세한 경기를 했지만 공격 시도가 골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오히려 후반에는 인도네시아의 역습에 고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베트남은 후반 추가 시간 꽝하이가 코너킥으로 올려준 공을 비엣홍이 머리로 방향을 바꿔 골을 성공시키며 값진 승점 3점을 챙겼다.

 

이번 대회 각 조 111개팀, 2위 팀 중 상위 4개 팀은 20201월 태국에서 있을 AFC U-23 챔피언십 본선에 나간다. 본선에서는 3개 팀(일본 제외)2020 도쿄 올림픽 출전권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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