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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일일보

새 언약 계시록 예언 성취

백정미 | 기사입력 2019/04/17 [10:40]

새 언약 계시록 예언 성취

백정미 | 입력 : 2019/04/17 [10:40]

 

▲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     ©

 

 하나님은 모세가 인도하여 애굽에서 나온 육적 이스라엘과 출애굽기 195-6절에서 언약을 하셨다. 그리고 모세의 뒤를 이은 여호수아의 인도로 이들이 가나안에 들어간 후 솔로몬 왕 때 아담같이 언약을 지키지 않고 위반하였으므로(6:7)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끝내시고, 구약 선지자들을 통해 장래에 있을 일과 새 목자를 예언하셨다. 이 예언대로 약속한 목자(예수)가 출현하여 구약을 이루셨다. 구약 중 두 가지 씨 뿌릴 것과 새 언약 할 것이 예언되어 있으므로(31), 구약의 약속의 목자 예수님 때 약속대로 두 가지 씨를 뿌리셨고(13) 약속한 새 언약을 하신 것이다(22:14-20).


  이 새 언약은, 뿌린 하나님의 씨의 익은 알곡을 추수하여 인쳐 거듭나고 예수님의 피로 죄에서 해방된 자들로 새 나라 새 민족을 창조할 약속이었고, 이 새 언약의 법을 마음에 기록하는 것이었다(8:10). 이 새 언약 안에는 주 승천 후 주신 계시록의 사건이 포함되어 있다. 그 이유는 계시록 성취 때 예수님의 피로 사서 하나님의 나라와 제사장을 창조하기 때문이며, 두 가지 씨를 뿌린 밭에서 하나님의 씨로 된 익은 알곡을 추수하여(14:14-16) 인쳐서(7) 새 나라 새 민족을 창조하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피 흘리심도, 씨를 뿌리심도, 새 언약 하심도 그 목적은 하나님의 새 나라 새 민족을 창설하기 위한 것이었다. 하나님께서 아들 예수님을 통해 약속하신 예언 계시록은 재림 때 이룰 사건이다. 해서 이를 가감하면 천국에 못 들어가고 저주를 받는다고 하신 것이다. 이룰 때는 이 계시록대로 가감 없이 다 이루신다. 해서 약속한 계시록을 마음에 기록하고 그 이룬 것을 깨달아 믿고 지켜야 한다.


  계시록 예언 성취의 시작과 끝에 대해 간략하게 요약한다.


  계시록에 출현하는 존재는 배도한 선민과 이방 멸망자와 구원자이며, 3개 조직이 자기의 증거하는 말로 싸우게 된다.


  먼저는 예수님이 길 예비 등불의 역사를 하는 일곱 사자를 보내어 역사하게 된다. 이를 본 용의 무리 사단이 보고만 있지 않고 와서 방해를 한다. 이것이 사건의 시작이다. 계시록 19절에서부터 2-3장의 사건이다. 계시록 1, 2, 3장에서 배도자, 멸망자, 구원자가 나타났다. 이때 출현한 세 존재 중 누가 배도자이고 누가 멸망자이고 누가 구원자이겠는가? 알 것이다.


  이 일 후 누가 하늘에 올라가서 보고 듣고 오는가? 계시록 4장은 이를 말해 주고 있다. 해서 약속의 말씀 성경의 지식이 있어야 이 물음에 답할 수 있다. 계시록 1장도, 2장도, 3장도, 4장도 이 사건을 직접 보고 들은 자가 이 사건을 증거할 수 있고, 그 증거가 참인 것이다.


  해서 계시록의 사건은 예언이 이루어져야 하고, 이루어질 때 이를 봐야 증거할 수 있다. 이 계시록 사건의 성취를 먼저 본 자는 오직 한 사람이다(22:8). 또 예수님이 이 계시록 때 택한 자도(12:5-11 참고) 이 한 사람이며, 예수님이 대언의 사자로 삼은 자도(22:16) 이 한 사람뿐이다.


  예수님이 약 2천 년 전 밧모 섬에 있는 제자 요한에게 환상 계시를 보여 주셨고, 계시록을 실상으로 이룰 때 그 요한을 빙자한(12:10) 약속의 목자 새요한이 그 보고 들은 실상을 증거하게 된 것이다. 해서 2천 년 전 요한이 계시록 전장을 환상을 통해 비유된 것을 본 것은 예언이며, 2천 년이 지난 오늘날 새요한이 본 것은 예언을 이룬 실상이다. 이름이 같은 것은 옛 사람을 빙자하여 비유를 베푼 것이기 때문이다. 해서 환상 계시 예언을 본 자가 있고, 실상 계시를 본 자가 있는 것이다.


  새요한은 계시록 2, 3장에 회개하라는 편지를 보낸 후 또 예수님이 부름으로 하늘로 올라가 하늘(영계)의 보좌와 그 계열들을 보았고, 영들이 바쁘게 활동하는 것을 봤으며, 이 천국 나라가 땅으로 내려온다는 말을 들었다.


  새요한은 2천 년 전 예수님같이 하늘 영계의 나라 보좌에 올라가서 보고 들은 자이다. 또 본 것이 있으니, 하나님의 손에 일곱 인으로 봉해진 책을 보았고, 이 책의 일곱 인을 뗄 자도 펼쳐볼 자도 천지간에 없었으나 예수님이 이기심으로 이 책의 일곱 인을 떼실 것이라고 함을 들었다.


  하나님이 그 봉한 책을 예수님에게 주셨고, 예수님은 6장에서부터 그 인을 떼기 시작하였고 마지막 인은 8장에서 떼게 된다. 인을 뗄 때마다 책에 기록된 실상이 나타났다. 예수님이 택한 새요한은 계시록 전장 사건들을 이루는 것을 하나하나 다 보았고 들었으며, 그 실체를 봤다.


  이 새요한은 예언된 계시록을 예수님이 이루신 것을 다 본 사람이며, 예수님이 택하신 자요, 계시록 사건에 대한 증거를 가진 자이다. 해서 계시록은 이루는 것을 본 자가 그 증인이다. 이 사람 외에 안다는 자는 모두 가짜이다.


  말세의 성도는 예수님이 택하신 약속의 목자요 계시록 사건을 현장에서 다 본 자에게 증거를 받아야 계시록이 성취된 사실을 알게 된다. 하니 누가 참 목자이겠는가? 자기 목자와 계시록에 약속된 목자를 비교해 보면 누가 참 목자이겠는가? 누구의 증거를 받아야 하겠는가? 스스로 판단하고 약속의 목자를 따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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