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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일일보

文대통령, 오늘 기초자치단체장 215명과 靑서 오찬(종합)

김수현 정책실장, 국정설명회 참석…정부 정책 공유 靑 "국정운영방향 공유하는 등 소통협력 위한 자리"

김영배 기자 | 기사입력 2019/02/08 [10:22]

文대통령, 오늘 기초자치단체장 215명과 靑서 오찬(종합)

김수현 정책실장, 국정설명회 참석…정부 정책 공유 靑 "국정운영방향 공유하는 등 소통협력 위한 자리"

김영배 기자 | 입력 : 2019/02/08 [10:22]

 

▲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페이스북)     ©

 

(국일일보=김영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시장·군수·구청장 등 기초자치단체장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한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940분부터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되는 국정설명회에 참석한 전국 시··구 기초자치단체장 215명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는 함께 잘사는 대한민국을 위해 민생 최일선에서 일하는 기초단체장과 국정운영방향에 대해서 공유하고 소통 협력을 위한 자리다.

 

이날 국정설명회 및 문 대통령과의 오찬 간담회 참석 대상은 총 226명의 기초자치단체장이다. 다만 자유한국당인 조은희 서초구청장 등을 비롯해 11명은 수술, 지역 행사 등 여러가지 사유로 이날 행사에 불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정설명회에는 김수현 청와대 정책실장과 남관표 국가안보실 2차장,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참석한다.

 

대통령비서실에서 '2019년 문재인정부 국정운영 기조''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라는 주제발표를, 각 장관은 경제정책방향 사회정책방향 자치분권 추진방향 등을 설명하고 기초자치단체장들과 토론의 시간을 갖는다.

 

뒤이어 참석자들은 청와대 영빈관으로 이동해 낮 12시부터 2시간 동안 문 대통령과 오찬 간담회를 한다. 문 대통령의 인사말씀 뒤 자유한국당 3선의 정상혁 충북 보은군수가 건배제의를 한다.

 

오찬 간담회에는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강기정 정무수석, 정태호 일자리수석, 윤종원 경제수석, 김연명 사회수석, 이낙연 국무총리도 참석한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문 대통령에게 '북구의 기초연금 부담'에 관해 어려움을 담은 편지를 보냈던 정명희 부산 북구청장과 문 대통령의 만남에도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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