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13일 (일)
지난 14~15일 미중 정상회담에서 미국과 '건설적 전략 안정 관계' 구축에 합의한 중국이 나흘 만에 항공모함 전단을 서태평양에 파견하며 무력시위에 나섰다. 중국인민해방군 해군은 19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제1호 항모 랴오닝함 편대가 이날부터 서태평양 관련 해역에서 정례 훈련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훈련에서는 원양 전술 비행, 실탄
2026-05-19 14:58:5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떠난 중국 베이징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곧바로 방중한다. 중국이 불과 일주일 사이 미·러 정상을 잇달아 맞이하는 전례 없는 외교 무대를 연출하면서, 시진핑 국가주석의 대외 영향력에 국제사회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17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시 주석의 초청으로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중국을
2026-05-17 12:04:5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5일(현지시간) 중국 최고 권력기관 밀집지인 베이징 중난하이(中南海)에서 차담과 오찬을 함께하며 2박 3일간의 방중 일정을 마무리했다. 중국 중앙TV(CCTV)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경 시 주석의 집무실이 있는 중난하이에 도착했다. 양 정상이 통역만 대동한 채 정원을
2026-05-15 16:38:33
미군이 2주간의 휴전 기간을 이용해 중동 내 전력 공백 메우기에 나섰으나, 무기 비축 과정에서 핵심 광물에 대한 대중국 의존도라는 거대한 장벽에 부딪혔다. 이란의 집중 공격으로 파괴되거나 손상된 미군 레이더 시스템 복구가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요격 시스템 구축의 핵심인 갈륨 가공 분야는 현재 중국이 전 세계 시장을 사실상 독점하고
2026-04-10 12:34:40
당초 이달 말로 예정됐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국 방문이 이란 전쟁의 장기화 여파로 사실상 연기됐다. 안정적인 미중관계 관리를 위한 모멘텀으로 기대를 모았던 미중 정상회담이 미뤄지면서, 회담 재개 시까지 양국 관계의 불확실성이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취재진을 만나 미중 정상회담
2026-03-17 21:43:2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차기 미중 정상회담을 지렛대 삼아 호르무즈 해협 파병을 압박하고 나섰다. 중국은 즉각 군사 행동 중단을 요구하는 원론적 답변으로 대응하며 미국의 요구를 사실상 일축했다.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6일 정례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요청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호르무즈 해협과 인근 해역의 긴장 고조가 국제 화물 및
2026-03-16 20:12:1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내린 한미 연합훈련 축소 지시를 두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대화 재개를 겨냥한 제스처라는 미국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왔다. 다만 북한이 실제로 대화에 나설지는 불투명하며, 설사 북미 대화가 재개되더라도 한국의 입지는 좁아질 수 있다는 전망도 함께 제기됐다. 로버트 랩슨 전 주한미국대사대리는 연합뉴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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