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05일 (토)
국민의힘이 16일 '투표용지 부족'으로 봉쇄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 현장을 찾아 전방위 대응에 나섰다. 개표소 강제 진입을 차단하는 한편, 물리적 충돌을 막기 위한 중재와 경찰의 공권력 투입에 대한 항의 행동을 동시에 전개했다. 시위 장기화로 사무실 출입이 막힌 대한체육회 산하 단체들이 경기장 진입을 시도하며 경찰에 공권력 행사를
2026-06-16 17:21:05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18일 전체회의를 열고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해 온 '검찰개혁' 후속 법안인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및 공소청 설치법안을 의결했다. 민주당 등 야권 주도로 통과된 이번 법안에 대해 국민의힘은 강하게 반발하며 표결 직전 퇴장했다. 이번 법안의 핵심은 기존 검찰청을 폐지하고 수사와 기소 기능을 완전히 분리하여 각각 별도의 기관에 부여하는
2026-03-18 22:01:55
국민의힘 지방선거총괄기획단이 내년 6월 지방선거 후보 경선에서 당원 투표 반영 비율을 기존 50%에서 70%로 상향하는 안을 최종 확정했다. 일반 국민 여론을 폭넓게 수용해야 한다는 당내 일각의 비판에도 불구하고 원안을 고수하면서, 향후 지도부 의결 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된다. 국민의힘 지방선거총괄기획단(위원장 나경원)은 23일 국회에서 마지막 회의를
2025-12-23 20:29:49
이른바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박주민 의원이 1심에서 벌금형의 선고를 유예받았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형평성을 잃은 판결"이라며 강력히 반발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2부(김정곤 부장판사)는 19일 폭력행위처벌법 위반(공동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박범계·박주민 의원에게 각각 벌금 300만 원의 선고를
2025-12-19 22:40:41
야당인 국민의힘이 10일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연내 처리를 추진하는 이른바 '8대 악법' 저지를 위해 원내외를 아우르는 고강도 여론전에 돌입했다. 국회 안에서는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으로, 밖에서는 천막 농성으로 맞서는 '투트랙' 전략이다. 국민의힘은 이번 저지 대상을 '사법 파괴 5대 악법'과 '국민 입틀막 3대 악법'으로 규정했다. 사법 파괴
2025-12-10 14:16:50
지난 26일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변호인의 법관 모욕 논란과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재판 과정에서의 검사 집단 퇴정에 대해 고강도 수사 및 감찰을 지시한 건을 놓고 여야가 첨예하게 맞붙었다. 국민의힘은 이 대통령을 이 전 부지사의 '공범'으로 규정하며 강력히 반발했다. 나경원 의원은
2025-11-26 21:54:32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11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 예정이다. 회의 안건은 정해지지 않았으나, 주요 쟁점인 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사태를 둘러싼 여야의 공방이 예상된다. 국민의힘은 항소 포기 관련 외압 의혹 규명을 위한 증인 출석을 요구하고 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소속 추미애 법사위원장은 이를 '정쟁'으로 규정했다. 추 위원장은 10일 "간사
2025-11-10 12:23:0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내린 한미 연합훈련 축소 지시를 두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대화 재개를 겨냥한 제스처라는 미국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왔다. 다만 북한이 실제로 대화에 나설지는 불투명하며, 설사 북미 대화가 재개되더라도 한국의 입지는 좁아질 수 있다는 전망도 함께 제기됐다. 로버트 랩슨 전 주한미국대사대리는 연합뉴스의
국일일보 © 국일일보 All rights reserved.
국일일보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