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28일 (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김일성 주석 사망 32주기인 8일 0시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노동당 정치국 상무위원 등 당·내각·군 최고위급 간부들이 대거 수행했다. 통신이 공개한 사진에서는 조용원·정경택·김성남·조춘룡·주창일·김정관·김승두·리히용·안금철 당 비서와 박태성 내각총리 등이 김 위원장과 함께 맨 앞줄에 섰다.
2026-07-08 09:27:27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제9차 노동당 대회를 공식 마무리한 뒤, 선대 지도자들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하며 새 지도부의 결속을 다졌다. 조선중앙통신은 27일, 김 위원장이 전날 이번 당대회를 통해 신규 선출된 당 중앙 지도기관 성원들과 함께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았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당 중앙 지도기관 성원들이 당 투쟁강령의 완수를 위한
2026-02-27 08:45:46
제9차 당대회를 앞둔 북한이 남한 전역을 사정권에 둔 신형 600㎜ 대구경 방사포를 대규모로 공개하며 대남 압박 수위를 높였다. 조선중앙통신은 19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600㎜ 대구경 방사포 증정식'이 전날 평양 4·25문화회관에서 거행됐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주요 군수기업소가 단 2개월 만에 50문의 방사포를 증산해 당대회에
2026-02-19 13:31:38
통일부는 최근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를 언론에 적극적으로 노출하는 배경을 '사회주의 대가정'의 모습을 강조하려는 의도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6일 기자들과 만나 주애를 부각한 최근 북한의 보도 행보에 대해 "후계구도 측면보다는 가정의 모습, 이른바 사회주의 대가정의 모습을 강조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특히 김
2026-01-06 11:57:26
북한 고위 간부들의 전용 차량 번호판을 통해 권력 서열의 변화가 확인됐다. 최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7·27 0001' 번호판 차량을 이용하는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후속 번호 차량의 소유주를 통해 최근 북한 내 실질적인 서열 변화를 가늠해볼 수 있다. 조선중앙TV 등 북한 매체를 분석한 결과, 박태성 내각 총리는 '0002'를,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2025-12-30 09:47:41
북한이 25일 우리 군의 핵추진잠수함 건조 계획을 대응해야 할 위협으로 규정하고, 건조 중인 8,700t급 전략핵잠수함(SSBN)을 전격 공개했다.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발사가 가능한 이 함정은 사실상 외형을 갖춰, 우리 군보다 전력화 시기가 앞설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군 당국은 북한이 핵잠수함 건조의 최대 난제로 꼽히는 소형 원자로를 이미
2025-12-25 11:15:39
북한이 부족한 첨단 장비와 데이터 환경에서도 영상 및 음성 인공지능(AI) 기술을 상당 수준으로 발전시켰다는 국책연구기관의 분석이 나왔다. 국가안보전략연구원 김민정 부연구위원은 25일 발간한 '북한 인공지능 현황분석과 정책적 고려사항' 보고서를 통해 북한이 AI 분야 중 특히 안면 인식과 음성 식별·합성 기술을 고도화했다고 평가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5-11-25 16:37:32
만성적인 전력난을 겪는 북한이 강원도 회양군에 소수력발전소인 회양군민발전소를 준공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1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전날 열린 준공식에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해 붉은 테이프를 끊었다. 회양군민발전소는 강원도가 자체적으로 추진한 6개 군민발전소 건설 대상 중 마지막 완공작이다. 앞서 이천, 문천, 세포, 평강, 고성군민발전소가
2025-11-21 09:39:01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는 17일(현지시간) 북한 해커들이 약 9억 달러(약 1조 3천억원) 규모의 해킹 수익금을 세탁하는 과정에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연루된 정황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ICIJ에 따르면, 북한이 해킹으로 탈취한 이더리움이 자금 세탁 과정에서 5개의 특정 바이낸스 계좌로 유입된 거래 기록이 확인됐다. 북한은
2025-11-17 22:32:14
합동참모본부는 7일 북한이 낮 12시 35분경 평안북도 대관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1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미사일은 약 700km를 비행했으며, 한미 당국이 정확한 제원을 정밀 분석 중이다. 군 당국은 이 미사일을 '북한판 이스칸데르'로 불리는 KN-23 계열로 추정했다. 미사일은 단거리 미사일 표적으로 사용되는 함북
2025-11-07 18:23:07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내린 한미 연합훈련 축소 지시를 두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대화 재개를 겨냥한 제스처라는 미국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왔다. 다만 북한이 실제로 대화에 나설지는 불투명하며, 설사 북미 대화가 재개되더라도 한국의 입지는 좁아질 수 있다는 전망도 함께 제기됐다. 로버트 랩슨 전 주한미국대사대리는 연합뉴스의
국일일보 © 국일일보 All rights reserved.
국일일보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