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22일 (토)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에 당권파 3선 정점식(경남 통영·고성) 의원이 선출됐다. 정책위의장직을 사퇴한 지 닷새 만에 원내사령탑으로 복귀한 정 의원은 치열한 접전 끝에 당선됐다. 10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선거 결선 투표에서 정 의원은 총투표수 103표 중 55표를 얻어, 48표에 그친 4선 김도읍(부산 강서) 의원을 7표 차로 제치고 당선을 확정했다.
2026-06-10 19:30:58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5일 임시국회 본회의를 열고 제3차 상법 개정안을 비롯한 주요 개혁 법안을 처리하겠다는 방침을 공식화했다. 김현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3일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5일 본회의에서 최소 2개 이상의 개혁 법안을 처리하는 것이 당의 기본 입장"이라며, 국회의장에게 본회의 개최를 강력히 요청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여야는 본회의 일정을
2026-02-03 13:37:18
내란·외환 범죄 전담재판부 설치법이 2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내년 초로 예정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사건 항소심을 맡을 재판부 구성 방식에 법조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가결된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은 기존 법안의 위헌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고등법원에 상당한 재량권을 부여했다. 법안에 따르면 서울고법 판사회의가 전담재판부 구성
2025-12-23 20:59:11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11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 예정이다. 회의 안건은 정해지지 않았으나, 주요 쟁점인 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사태를 둘러싼 여야의 공방이 예상된다. 국민의힘은 항소 포기 관련 외압 의혹 규명을 위한 증인 출석을 요구하고 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소속 추미애 법사위원장은 이를 '정쟁'으로 규정했다. 추 위원장은 10일 "간사
2025-11-10 12:23:08
700만 재외동포 정책을 총괄하는 재외동포청의 2026년 예산안이 1천억 원대에 머무르자 동포 사회의 불만이 확산하고 있다. 동포들은 "국민주권 정부에 큰 기대를 걸었으나, 지원 예산이 사실상 삭감돼 정부의 의지가 의심된다"며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2023년 동포청 출범 이후 업무 영역이 확대됐음에도 예산이 제자리걸음이며, 실질적인 삭감이라는 지적이
2025-11-10 08:26:31
국회는 휴일인 26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여야 간 큰 쟁점이 없었던 주요 민생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 문제 개선을 위한 응급의료법 개정안은 재석 261명 중 찬성 260명, 기권 1명으로 가결됐다. 이 개정안은 구급대원이 응급실에 '핫라인'(전용회선)으로 직접 연락해 환자 수용 가능 여부를 신속히 확인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2025-10-26 19:44:00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의 야당 간사 선임 안건이 더불어민주당의 주도로 부결됐다. 16일 열린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추미애 위원장은 이례적으로 간사 선임 안건을 무기명 표결에 부쳤다. 통상 각 당이 추천한 간사를 상호 존중해 호선으로 처리하던 관례와 다른 방식이었다. 이에 국민의힘은 "의회 독재"라며 강력히 반발했고, 소속 의원들은
2025-09-16 22:58:5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내린 한미 연합훈련 축소 지시를 두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대화 재개를 겨냥한 제스처라는 미국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왔다. 다만 북한이 실제로 대화에 나설지는 불투명하며, 설사 북미 대화가 재개되더라도 한국의 입지는 좁아질 수 있다는 전망도 함께 제기됐다. 로버트 랩슨 전 주한미국대사대리는 연합뉴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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