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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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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늪’ 빠진 트럼프, 시진핑과 담판 미뤘다… ‘진퇴양난’ 외교안보
당초 이달 말로 예정됐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국 방문이 이란 전쟁의 장기화 여파로 사실상 연기됐다. 안정적인 미중관계 관리를 위한 모멘텀으로 기대를 모았던 미중 정상회담이 미뤄지면서, 회담 재개 시까지 양국 관계의 불확실성이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취재진을 만나 미중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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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성 시대의 한미동맹... “자강과 자율성으로 균형 재설계해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SNS 메시지를 통해 호르무즈 해협 함정 파병을 요구한 가운데, 우리 장병의 안전 확보와 실질적인 실효성 검토가 파병 결정에 앞서 반드시 담보되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제언이 나왔다. 최종건 연세대 교수(전 외교부 차관)는 16일 국가안보전략연구원이 주최한 ‘2026 INSS 콘퍼런스’에서 자폭 드론과 미사일이 난무하는 최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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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파병 안 하면 회담 없다' 배수의 진… 중국 '군사행동 중단' 맞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차기 미중 정상회담을 지렛대 삼아 호르무즈 해협 파병을 압박하고 나섰다. 중국은 즉각 군사 행동 중단을 요구하는 원론적 답변으로 대응하며 미국의 요구를 사실상 일축했다.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6일 정례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요청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호르무즈 해협과 인근 해역의 긴장 고조가 국제 화물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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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부대 호르무즈 투입되나… ‘참전 논란’ 피하기 위한 국회 비준론 부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한국을 포함한 주요 5개국에 호르무즈 해협 군함 파견을 요구함에 따라, 아덴만에서 활동 중인 청해부대의 투입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의 동맹국으로서 파병 부담과 에너지 수송로 안전 확보라는 실익이 충돌하는 가운데, 작전 위험성과 국회 비준 동의 문제 등이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트럼프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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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열어준 '검은 취업문'... 북한 IT 공작원, 딥페이크로 유럽·미국 기업 공습
북한 IT 공작원들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유럽과 미국의 대기업에 위장 취업한 뒤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들은 재택근무 체제의 허점을 노려 신분을 위장하고 막대한 임금을 챙기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미 법무부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북한 공작원들은 원격 근로자로 위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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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성 없다" 공천 등록 멈춘 오세훈… 국힘 서울시장 선거 '시계제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 ‘절윤 결의문’의 후속 조치를 두고 날 선 대치 국면을 형성했다. 장 대표는 당내 목소리를 수용해 일부 유화책을 제시했으나, 오 시장은 실천 의지가 부족하다며 이날 마감된 추가 공모에도 응하지 않았다. 오 시장은 공천 접수 마감 시간인 오후 6시경 기자들과 만나 “송구스럽게도 오늘 공천 등록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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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 우려 속 계속되는 미 공습, 국민 65% "정부 설명 부족하다"
미국의 대이란 군사작전이 13일째를 맞은 가운데, 작전 중단 여론이 우세함에도 불구하고 지속론이 빠르게 확산하며 여론의 향방이 주목된다. 다만 작전 초기와 비교해 공격을 계속해야 한다는 응답은 유의미하게 증가했다. 워싱턴포스트(WP)가 지난 6~9일 미국 성인 1,0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2일(현지시간) 공개한 여론조사(표본오차 ±3.6%p) 결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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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공소취소는 검사의 법적 판단… 장관이 개입할 사안 아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11일 이른바 ‘공소 취소 거래설’을 두고 “현실에 맞지 않는 부적절한 주장”이라며 정면 반박에 나섰다. 특정 사건의 공소 취소와 검찰의 보완수사권 존치 여부를 연계하려 한다는 의혹에 대해 논리적 근거가 없는 ‘음모론’임을 명확히 한 것이다. 정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과천청사 퇴근길 도어스테핑(약식문답)에서 “대통령 관련 사건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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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실질적 무력화가 곧 종전... 명시적 선언 불필요"
백악관은 10일(현지시간), 대이란 군사작전의 종료 시점은 이란의 명시적인 항복 선언 여부와 관계없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군사적 목표가 완전히 달성되었다고 판단하는 시점이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작전 종료는 최고사령관인 트럼프 대통령이 군사 목표의 완전한 달성을 확인하고, 이란이 실질적인 무조건 항복 상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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