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24일 (월)
미국 마이크론의 실적 호조로 강세를 보였던 국내 증시가 다시 한번 극심한 변동성을 나타내며 급락했다. 하루에 4~5% 이상의 급등락을 반복하는 불안정한 장세가 이어지자, 시장에서는 국내 증시가 구조적인 변동성의 덫에 걸렸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6일 한국거래소와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1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026-06-26 15:28:56
극단적인 반도체 대형주 쏠림 현상으로 우려를 자아내던 코스피가 23일 급격한 조정을 맞이했다. 9,000선을 돌파한 지 단 3거래일 만에 지수는 8,200선까지 밀려나며 하루 기준 역대 최대 하락 폭을 기록했다. 한국거래소와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910.71포인트(9.99%) 폭락한 8,203.84로 장을 마감했다. 이는
2026-06-23 22:04:22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5일 전용기편으로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방한했다. 지난해 10월 이후 7개월 만이다. 황 CEO는 입국 직후 취재진과 만나 “대규모 비즈니스 협력 방안을 가져왔다”며 국내 파트너사들과의 대규모 협업을 예고했다. 이번 방한의 주된 목적은 AI 반도체 공급망 조율이다. 황 CEO는 “차세대
2026-06-05 14:35:08
삼성전자 주주단체인 '대한민국 주주운동본부'가 21일 삼성전자 노사의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을 위법으로 규정하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자택 일대에서 집회를 열고 "세전 영업이익의 12%를 미리 계산해 성과급으로 할당하는 노사 합의는 위법"이라며 "주주총회 결의 절차를 거치지 않으면 법률상 무효"라고 주장했다. 앞서
2026-05-21 14:20:36
코스피가 15일 장 중 8,046.78까지 치솟으며 사상 처음으로 8,000선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5월 15일 종가(2,621포인트) 대비 1년 만에 약 5,400포인트(205%) 급등한 수치다. 다만, 장 막판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6%대 급락세로 마감해 향후 종가 기준 8,000선 안착 여부가 과제로 남았다. 올해 들어 코스피의 상승세는
2026-05-15 18:32:36
삼성전자 임직원의 지난해 평균 연봉이 전년 대비 21% 이상 급증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인공지능(AI) 열풍에 따른 반도체 업황 회복과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규모 투자가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며 파격적인 보수 인상의 핵심 동인으로 작용했다. 10일 삼성전자가 공시한 2025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직원 평균 급여는 1억5800만원으로
2026-03-10 20:05:44
경제계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청년 고용 창출을 위해 향후 5년간 대대적인 투자에 나선다. 류진 한경협 회장은 4일 기업간담회에서 10대 그룹의 270조 원 지방 투자 계획을 공식화했다. 10대 그룹 외 기업들까지 합산하면 총 투자 규모는 300조 원에 달할 전망이다. 이번 투자는 반도체·배터리·AI 등 미래 첨단 전략 산업의 거점을 비수도권으로 확대하는
2026-02-04 20:24:33
삼성전자가 미국 신용카드 시장 진출을 위해 영국 은행 바클레이스와 협상 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카드는 비자카드의 결제망을 이용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은 '삼성 월렛'의 미국 내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삼성전자와 현지 금융 시장 점유율을 높이려는 바클레이스의 이해관계가 일치한 결과로 풀이된다. '삼성
2025-11-08 09:23:21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22일(현지시간) 3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테슬라의 차세대 AI 반도체 칩 'AI5'를 TSMC뿐 아니라 삼성전자와도 함께 생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당초 AI5 칩은 TSMC가 전담하고, 삼성전자는 AI4 및 AI6 세대를 맡는 것으로 알려졌던 계획에서 변경된 것이다. 블룸버그 통신은 테슬라가 현
2025-10-23 10:06:39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내린 한미 연합훈련 축소 지시를 두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대화 재개를 겨냥한 제스처라는 미국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왔다. 다만 북한이 실제로 대화에 나설지는 불투명하며, 설사 북미 대화가 재개되더라도 한국의 입지는 좁아질 수 있다는 전망도 함께 제기됐다. 로버트 랩슨 전 주한미국대사대리는 연합뉴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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