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21일 (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내린 한미 연합훈련 축소 지시를 두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대화 재개를 겨냥한 제스처라는 미국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왔다. 다만 북한이 실제로 대화에 나설지는 불투명하며, 설사 북미 대화가 재개되더라도 한국의 입지는 좁아질 수 있다는 전망도 함께 제기됐다. 로버트 랩슨 전 주한미국대사대리는 연합뉴스의
2026-08-17 11:59:4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스페인이 아르헨티나를 제치고 2026 북중미 월드컵 정상에 오르자 우승 트로피를 직접 건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국 뉴욕·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결승전을 지켜본 뒤 시상식 무대에 섰다. 대회 공동 개최국이자 결승전이 열린 나라의 정상 자격으로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과 나란히 스페인
2026-07-20 15:31:14
미국과 이란의 무력충돌이 발발 8일째로 접어든 가운데, 밤사이 이란의 공항과 철도 등 민간 기반시설이 잇따라 피격된 것으로 확인됐다. AFP 통신은 이란 국영 매체를 인용해 17일(현지시간) 이란샤르공항과 반다르아바스 철도, 호르무즈 해협 인근 교량 두 곳이 밤사이 미군의 타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란 국영 IRIB방송은 텔레그램 계정을 통해 공항
2026-07-17 11:36:35
종전 합의를 위태롭게 이어가던 미국과 이란이 12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 주도권을 둘러싸고 다시 정면으로 충돌했다. 이란은 해협을 지나던 상선을 공격한 뒤 역내 미국의 개입이 종료될 때까지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한다고 발표했다. 미국은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MOU)를 위반했다며 남부 주요 군사시설에 공습을 재개했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2026-07-12 10:39:42
미국이 이란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이틀 연속 공습을 가하자, 이란이 이에 맞서 9일(현지시간) 바레인과 쿠웨이트의 미군 기지를 공격하며 재반격에 나섰다.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 이후에도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양국의 무력 충돌은 계속되고 있다. 로이터·AFP통신에 따르면 이란혁명수비대(IRGC)는 이날 쿠웨이트의 미군 기지 두 곳과 바레인의
2026-07-09 14:04:55
한국과 미국, 일본 3국이 7일(현지시간) 인도·태평양 지역 국가에 소형모듈원자로(SMR)를 도입하기 위한 협력각서(MOC)를 체결했다. 미 국무부는 이날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과 조현 외교부 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이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린 나토(NATO) 정상회의를 계기로 만나 이 MOC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MOC는 인도·태평양 지역
2026-07-08 09:11:52
일본 정부가 중국 핵잠수함의 태평양을 향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시험 발사에 대응해 "안보 환경이 엄중해지고 있다"며 3대 안보 문서 개정을 서두르겠다고 7일 밝혔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기하라 미노루 관방장관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이번 발사의 영향을 지속해서 분석하고 있다"며 "일본 정부가 추진 중인 3대 안보 문서 개정을 속도감 있게
2026-07-07 21:08:19
영국 항공모함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임무 지원을 위해 북극권으로 항해하던 중, 러시아 군용기의 비정상적 접근에 대응해 전투기를 긴급 출격시켰다. 영국 국방부는 지난 2일 노르웨이해를 지나던 항모 'HMS 프린스 오브 웨일스'함 인근으로 러시아 대함 초계기 투폴레프(Tu)-142 두 대가 접근했다고 6일(현지시간)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2026-07-06 19:34:39
미국의 건국 250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행사가 기록적인 폭염과 급작스러운 악천후 등 숱한 차질 끝에 당일 자정 역대 최대 규모인 85만 발의 불꽃을 쏘아 올리며 마무리됐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기네스북 기록 경신을 목표로 수도 워싱턴 DC에서 준비한 이번 불꽃쇼는 독립기념일인 4일(현지시간) 밤 12시 정각에 시작됐다. 당초 전날 독립기념 퍼레이드와
2026-07-05 17:07:17
미국 전역에 강력한 열돔 현상과 기록적인 폭염이 발생하면서 전력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 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현재 미국 전역에서 열돔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번 주에는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위험 수준의 폭염과 높은 습도가 이어졌다. 이날 뉴욕와 워싱턴DC 등의 낮 최고기온은 섭씨 38도(화씨 100도)
2026-07-03 13:4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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