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21일 (월)
미국 전역에 강력한 열돔 현상과 기록적인 폭염이 발생하면서 전력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 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현재 미국 전역에서 열돔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번 주에는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위험 수준의 폭염과 높은 습도가 이어졌다. 이날 뉴욕와 워싱턴DC 등의 낮 최고기온은 섭씨 38도(화씨 100도)
2026-07-03 13:42:33
프랑스 공중보건청(SPF)은 기록적인 폭염으로 기온이 가장 높았던 지난 23일 이후 사망자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평년 대비 약 1,000명의 초과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2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지난 24일 모든 원인을 포함한 일일 사망자 수는 1천200명을 넘어섰고, 25일과 26일에는 연일 1천4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는 지난 4~5월의
2026-06-28 19:45:18
베네수엘라에서 규모 7.0을 웃도는 강력한 지진이 연이어 발생해 대규모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우려된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현지시간 24일 오후 6시 4분께 베네수엘라 북부 카리브해 연안의 모론 서부 지역에서 규모 7.2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로부터 불과 39초 후, 첫 진앙에서 남서쪽으로 약 45km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7.5의 추가
2026-06-25 14:44:30
세계적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여론이 악화한 가운데, 호주 국민의 80% 가까이가 트럼프 대통령을 신뢰하지 않는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호주의 외교안보 싱크탱크인 로위연구소가 발표한 연례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2013명 중 78%가 트럼프 대통령을 "신뢰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반면 "신뢰한다"는 응답은 21%에 그쳤다.
2026-06-24 22:23:20
유럽 대부분 지역에 이례적인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이탈리아와 프랑스를 비롯한 주요국에 최고 등급의 폭염 경보가 잇따라 발령됐다. 23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이탈리아 보건부는 이날 로마와 밀라노 등 전국 15개 도시에 폭염 적색경보를 내렸다. 적색경보는 가장 높은 단계의 경계경보로, 어린이와 노약자뿐만 아니라 건강한 성인의 건강에도
2026-06-23 21:47:57
필리핀 남부를 강타한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최소 41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필리핀 정부가 생존자 구조를 위한 '72시간 골든타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9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전날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 앞바다에서 발생한 규모 7.8의 강진으로 현재까지 최소 41명이 사망하고 487명이 부상했다. 이번 지진으로 발생한 이재민은
2026-06-09 17:57:04
유럽에 기록적인 5월 폭염이 찾아오면서 인명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인도 등 남아시아 일부 국가에서는 중동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난에 식수 및 전력 부족, 폭염까지 겹치면서 열사병 등 피해가 속출했다. 지난 26일(현지시간) AFP와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영국 런던 큐 가든의 기온이 섭씨 35.1도까지 치솟으며 5월 역대 최고 기온 기록을 경신했다.
2026-05-28 15:29:54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가 개인 208명, 단체 79개 등 총 287곳의 후보를 대상으로 선정 절차가 본격화했다. 노르웨이 노벨위원회의 크리스티안 베르그 하르프비켄 사무국장은 지난 30일(현지시간) 올해 노벨평화상 후보 추천 현황을 발표했다. 하르프비켄 사무국장은 역대 최다를 기록했던 2016년(376곳)에는 못 미치지만 후보 수가 여전히 높은 수준을
2026-04-30 23:44:10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이끄는 집권 자유당이 연방하원 보궐선거에서 승리하며 과반 의석을 확보했다. 캐나다에서 다수당 정부가 구성된 것은 2019년 이후 처음이다. 트럼프 행정부의 위협에 맞서 '강한 캐나다'를 내세운 카니 총리의 국정 운영이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캐나다 CBC 방송은 지난 13일(현지시간) 실시된 하원 보궐선거 결과, 자유당이
2026-04-14 20:43:55
체코 수도 프라하에서 안드레이 바비시 총리가 이끄는 우파 포퓰리즘 정부의 정책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발생했다. 21일(현지시간) 주최 측 추산 20만 명의 시민들은 1989년 공산주의 정권 붕괴에 기여한 역사적 장소인 레트나 공원에 집결했다. 현장에는 ‘민주주의를 지키자’는 문구의 현수막이 걸렸으며, 체코 전역에서 모인 시민들은 현 정부가 민주주의
2026-03-22 21:36:37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내린 한미 연합훈련 축소 지시를 두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대화 재개를 겨냥한 제스처라는 미국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왔다. 다만 북한이 실제로 대화에 나설지는 불투명하며, 설사 북미 대화가 재개되더라도 한국의 입지는 좁아질 수 있다는 전망도 함께 제기됐다. 로버트 랩슨 전 주한미국대사대리는 연합뉴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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