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21일 (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스페인이 아르헨티나를 제치고 2026 북중미 월드컵 정상에 오르자 우승 트로피를 직접 건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국 뉴욕·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결승전을 지켜본 뒤 시상식 무대에 섰다. 대회 공동 개최국이자 결승전이 열린 나라의 정상 자격으로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과 나란히 스페인
2026-07-20 15:31:14
미국의 건국 250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행사가 기록적인 폭염과 급작스러운 악천후 등 숱한 차질 끝에 당일 자정 역대 최대 규모인 85만 발의 불꽃을 쏘아 올리며 마무리됐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기네스북 기록 경신을 목표로 수도 워싱턴 DC에서 준비한 이번 불꽃쇼는 독립기념일인 4일(현지시간) 밤 12시 정각에 시작됐다. 당초 전날 독립기념 퍼레이드와
2026-07-05 17:07:17
이스라엘의 계속되는 가자지구와 레바논 공격으로 분쟁과 직접적 관련이 없는 언론인, 생태학자 등 민간인 사망자가 잇따르며 국제사회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로이터통신과 영국 일간 가디언 등 외신을 종합하면, 지난 20일(현지시간) 가자지구 중부 부레이지 난민캠프에서 발생한 이스라엘의 공습과 총격으로 어린이를 포함한 민간인 9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번 사망자
2026-06-21 17:22:29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전 세계의 이목이 개최지로 쏠리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반(反)이민 정책과 중동 정세 불안의 영향으로 축구 팬들의 미국 입국이 무산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영국 BBC 방송이 지난 7일(현지시간) 자사 월드서비스 여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이번 월드컵 본선 진출국 중 4분의 1 이상이
2026-06-08 16:41:27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개막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결승전 개최지인 미국 뉴욕·뉴저지 지역 치안 당국이 안전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대규모 작전에 돌입했다. 월드컵 기간 이 지역 치안을 총괄 지휘하는 데이비드 시에로토위츠 뉴저지 주경찰청 부청장은 28일(현지시간) "안전과 보안 측면에서 우리는 절대 실수해서는 안 되며,
2026-05-29 17:21:59
한타바이러스 집단 감염이 발생한 크루즈선 'MV 혼디우스'호가 방역 작업을 위해 18일(현지시간) 모항인 네덜란드 로테르담 항구에 입항했다. 이는 승객들의 중증 호흡기 질환 집단 감염이 세계보건기구(WHO)에 최초 보고된 지 16일 만의 복귀다. 로이터·AFP 통신에 따르면 MV 혼디우스호는 이날 오전 로테르담항에 접안했다. 배에 남아있던 승무원 25명과
2026-05-18 22:22:49
미군이 이란의 저가 자폭 드론 공세에 대응하기 위해 우크라이나의 실전 방공 기술을 전격 도입했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은 사우디아라비아 프린스 술탄 공군기지에 우크라이나의 지휘통제 플랫폼인 ‘스카이 맵(Sky Map)’을 배치했다. 최근 몇 주 동안 우크라이나군 장교들이 기지를 방문해 이란 드론 공습 탐지 및 요격 체계 운용법을
2026-04-23 13:42:47
베이징 벌판을 질주하는 마라토너들 사이로 강철 다리의 로봇들이 바람을 가르며 앞서 나갔다. 중국 베이징 이좡에서 열린 제2회 휴머노이드 로봇 하프마라톤 현장의 풍경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인간 마라토너와 로봇이 함께 코스를 달리는 진풍경을 연출하며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해 대회의 핵심은 별도의 외부 유도 신호 없이
2026-04-19 13:26:50
일본 정부의 검정을 통과한 내년도 고교 사회과 교과서 상당수에 독도 영유권 주장이 노골화되고, 강제동원 등 가해 역사는 대폭 축소·희석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문부과학성은 24일 교과서 검정 조사심의회 총회를 열어 2027년도 고교 2학년용 교과서 검정 결과, 일본사탐구(8종)·세계사탐구(7종)·정치경제(5종) 등 사회과 27종이 심사를 통과했다. 신청
2026-03-24 20:50:20
인공지능(AI) 기술의 급격한 발달이 산업 및 고용 지형도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가운데, 중국의 미디어 특성화 명문 대학인 중국촨메이대학이 번역과 촬영을 포함한 16개 학부 전공을 폐지했다. 지난 10일 중국중앙(CC)TV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위원이자 중국촨메이대학 당서기인 랴오샹중은 최근 인터뷰를 통해 "지난해 번역과 촬영
2026-03-10 19:33:49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내린 한미 연합훈련 축소 지시를 두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대화 재개를 겨냥한 제스처라는 미국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왔다. 다만 북한이 실제로 대화에 나설지는 불투명하며, 설사 북미 대화가 재개되더라도 한국의 입지는 좁아질 수 있다는 전망도 함께 제기됐다. 로버트 랩슨 전 주한미국대사대리는 연합뉴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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