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낮 최고 16도 등 전국 8~17도 분포, 평년 기온 상회
강풍 동반한 건조한 대기 속 산불 비상, 화재 예방 철저 기해야
추억 만들기 좋은 봄 같은 날. 연합뉴스
토요일인 28일은 전국적으로 평년 기온을 웃도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4~6도, 낮 최고기온은 8~17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유지되겠으나, 낮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강이나 하천의 얼음이 녹아 깨질 수 있어 해빙기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하늘 상태는 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겠으나 동해안과 제주는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경상권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으며, 강원 동해안과 산지에는 밤부터 이튿날인 1일 새벽까지 1mm 안팎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대기는 여전히 건조하다. 현재 건조특보가 발효된 수도권과 강원 내륙은 대기가 매우 건조한 상태다. 기상청은 당분간 동풍이 지속되면서 건조특보가 유지되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위험이 크므로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와 남해 최대 3.5m, 서해 최대 1.5m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별 기온과 날씨 상세 전망은 다음과 같다.
▲서울 2~16(맑음) ▲인천 2~12(맑음) ▲수원 -1~16(맑음) ▲춘천 -3~15(맑음) ▲강릉 4~8(가끔 비) ▲대전 0~16(맑음) ▲세종 -1~16(맑음) ▲전주 2~17(맑음) ▲광주 4~17(맑음) ▲대구 1~15(구름많음) ▲부산 5~13(흐림) ▲제주 9~15(구름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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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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