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특별자치도·시군 지자체와 합동 점검…품질·정량·가짜석유 등 단속 강화
- '패스트트랙' 운영으로 소비자 피해 방지 총력…김기호 본부장 "안심 주유 환경 조성"

(사진= 한국석유관리원)
한국석유관리원 강원본부(본부장 김기호)가 본격적인 휴가철과 지역 축제 시즌을 맞아 강원도 내 주요 축제 현장 및 관광지 인근 주유소(충전소)를 대상으로 석유 제품 품질 및 유통 질서에 대한 합동 점검에 나선다. 휴가철 관광객 증가에 따른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하고 투명한 주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이번 점검은 7월부터 평창, 강릉, 속초 등 강원도 내 대표 지역 축제와 관광지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한국석유관리원 강원본부와 강원특별자치도청 및 18개 시·군 지자체가 공동으로 참여한다. 특히 관광객 유입이 많은 시기를 활용해 소비자 피해 방지 및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휘발유·경유 등 석유 제품의 품질 적합 여부(폭우로 인한 탱크 오염 검사 포함) ▲석유 제품의 정량 판매 여부(주유기 조작 여부 등) ▲가짜 석유 등 불법 석유 제품 유통 여부 ▲유통 질서 위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석유관리원은 소비자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품질의 적합 여부를 당일에 확인할 수 있는 '패스트트랙'을 운영하여 신속한 대응 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김기호 한국석유관리원 강원본부장은 "여름철 강원도를 찾는 관광객이 안심하고 주유할 수 있도록 품질과 유통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자체 등과 협력을 강화해 지역 축제와 관광이 활성화되는 시기에 소비자 보호와 공공 안전 확보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석유관리원은 모든 국민이 안심하고 석유 제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석유 제품 신고 센터인 오일콜센터(1588-5166)를 통해 품질 및 유통 질서 위반 관련 신고를 상시 접수하고 있다.
이우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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