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24일 오후 서울 금천구 시흥1동 주민 센터를 방문하여 민생 회복 소비쿠폰 신청 및 지급 현장을 확인 점검하고 있다.(사진= 행정안전부)
행정안전부는 '민생 회복 소비 쿠폰' 1차 신청이 시작 닷새 만인 26일, 전체 대상자의 72.0%에 해당하는 3,642만여 명이 신청을 완료했으며, 총 6조5천703억 원이 지급됐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인천이 77.0%로 가장 높은 신청률을 보였으며, 서울은 72.1%를 기록했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가 가장 많았다.
국민 1인당 15만~45만 원이 지급되는 이 소비 쿠폰은 이재명 정부의 첫 경기부양책이다. 1차 신청 첫 주에는 요일제가 적용됐으나, 이날부터는 출생 연도와 상관없이 9월 12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카드사 홈페이지, 간편 결제 앱 등) 및 오프라인(은행 영업점,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며, 주말 오프라인 신청은 불가하다. 소비쿠폰은 신청 다음 날부터 11월 30일까지 대형마트, 백화점, 유흥업소를 제외한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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